1973년 세계적인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서울에서 전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는 1973년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5일 동안 열렸습니다. 연 인원 320만 명이 모였고 7만 2천여명이 예수를 영접했습니다. 전도대회의 마지막 날인 6월 3일 ,여의도 광장에 110 만 명이 결집했고 이 중 4만 여명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겠다고 결신했습니다. 이는 한국은 물론 세계 기독교 집회 역사에 기념비적인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를 앞두고 50년전의 그 역사적이고 감동적인 설교 영상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