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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마리아인처럼 튀르키예 회복 돕자”… 예장통합 12개 교회, 지진 구호 헌금 전달

사마리안퍼스코리아 통해 3억3460만6482원 후원

  • 기사입력 2023.03.22 03:04
  • 최종수정 2023.03.22 06:02
  • 기자명 박용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 교회들이 지진 참사를 당한 튀르키예에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코리아(대표 크리스 위크스)는 예장통합 12개 교회가 구호헌금 3억3460만6482원을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금 전달식(사진)은 20일 인천 부평구 주안장로교회(주승중 목사)에서 열렸다. 모금에는 주안장로교회 외에도 광양대광교회(신정 목사) 광주제일교회(권대현 목사) 길목교회(이길주 목사) 상당교회(안광복 목사) 소망교회(김경진 목사) 오정교회(홍순영 목사)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 응암교회(강석제 목사) 창동염광교회(황성은 목사) 천안중앙교회(신문수 목사) 포항제일교회(박영호 목사)가 동참했다.

사마리안퍼스는 현재 튀르키예 안타키아 도르티올 지역에 대피소 텐트 300여개를 보급하고 긴급모듈병원을 세웠다. 병원에서는 의사와 간호사, 기타 의료봉사자 100명이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5700여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았고 210건 넘는 수술이 진행됐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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