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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올해의 책]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 ‘신학의 영토들’ 최고의 책에

  • 기사입력 2023.12.29 03:02
  • 최종수정 2023.12.29 11:25
  • 기자명 우성규 양민경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정은문고)와 ‘신학의 영토들’(비아)이 2023 국민일보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됐다.

안과 전문의 정한욱 신용산교회 안수집사는 실제 딸들과 대화하며 2000년 기독교 변증의 역사를 설명해 ‘한국교회에 이런 지성적 평신도가 있다니 놀랍다’는 반응을 얻었다. 김진혁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 조직신학 교수는 서평으로 바라본 현대 신학 입문서 ‘신학의 영토들’을 저술해 2019년 이후 3번째 올해 최고의 책 저자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일보는 기독 출판 진흥을 위해 2016년부터 8년째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발간된 책을 대상으로 하며 ‘목회 신학 국내’ ‘목회 신학 해외’ ‘일반 신앙 국내’ ‘일반 신앙 해외’ ‘어린이 청소년’의 5대 분야에서 최다 추천작을 중심으로 올해의 책을 가려 뽑는다. 기독 출판사의 편집자와 기획자, 한국교회 주요 저자인 신학대 교수와 현장 목회자 60여명이 추천 작업에 참여했다.

올해 최고의 책 저자들에게는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와 익명의 한 교회에서 후원하는 상품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우성규 양민경 기자 mainpor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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