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오는 25일 서울 영동교회(정현구 목사)에서 ‘김세윤 박사 방한 기념 연합 사경회’를 개최한다.
김세윤 교수는 현재 미국 풀러신학교 신약성서신학 원로교수로 다. 사경회 주제는 ‘사도 바울과 로마 제국-오늘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는 교훈들’이다. 1부에는 김 교수의 강의가, 2부에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 패널로는 한완상 전 부총리,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 이병주 기독법률가회 대표가 나선다. 참가신청은 기윤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유경진 기자 yk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