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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하게 거침없이, 디아스포라여 땅끝까지’

기독교선교횃불재단, 오는 28일 ‘제10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개최

  • 기사입력 2022.11.24 17:08
  • 최종수정 2022.11.24 17:14
  • 기자명 유경진
대회 관계자들이 2019년 10월 서울 서초구 횃불선교센터에서 열린 '제7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원장 유승현)이 오는 28일부터 5일간 ‘제10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한다. ‘담대하게 거침없이, 디아스포라여 땅끝까지’를 주제로 한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유튜브 채널 ‘횃불재단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대회의 모든 순서는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자막이 제공된다.

선교대회는 전 세계 193개국에 흩어져 사는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를 선교사로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2011년 처음 시작됐다. 그 결과 9회 대회까지 2228명의 디아스포라가 선교 헌신자로 섬기기 위해 작정했다. 이 대회는 디아스포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디아스포라 선교사역의 초석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첫 대회 시작 이후 많은 교회와 단체가 한인 디아스포라를 선교 자원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대회 강사진으로 오랫동안 디아스포라을 이어온 한규삼(충현교회)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김승욱(할렐루야교회) 권혁빈(미국 씨드교회) 박성민(한국대학생선교회) 목사와 진재혁 케냐 선교사 등이 나선다. 디아스포라를 위로하기 위한 콘서트도 마련된다. CCM 가수 강찬 목사와 민호기 정신호 목사, 조수아 자매, 김윤진 간사 등이 무대에 오른다.

대회장인 유승현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든 디아스포라가 우리의 본향인 하나님 나라를 향해 복음의 횃불을 들고 담대하게 땅끝까지 나아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대회 등록은 홈페이지(www.diaspora.co.kr)에서 할 수 있다.

유경진 기자 yk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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